상세설명 |
a poco 김효성
a poco 김효성은 의상학을 전공했고, 지금은 그림을 그리고 오브제를 만듭니다.
순수하게 무언가 만드는 것을 즐거워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녹여 천천히 손으로 작업합니다.
a poco x rang pa rang pa
a poco 김효성과 랑파랑파의 두번째 협업
OO BAG은 인도의 전통의상 Sari를 재활용하는 방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되었습니다. 가늘게 찢은 옷감을 손바느질로 잇고, 이를 뜨개실로 활용하여 가방을 만듭니다. 이 과정에서 옷감끼리 이어진 모양새가 가방마다 각기 달라지며, 우연성에서 비롯된 프린지 디테일이 특징입니다.
다양한 쓰임을 고려하여 두 가지 크기로 준비했습니다.
ㆍSMALL 사이즈는 꼭 필요한 소지품을 간단히 챙기기 좋습니다. 일상에서 짧은 외출을 할 때에도, 특별한 날에도 함께해 주세요.
ㆍBIG 사이즈는 짐을 마구마구 담아 나가기에 좋습니다. 늘 보부상처럼 많은 물건을 지니고 다니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. 여름에는 짧은 여행에 짐가방으로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.
세 가지 색상 x 두 가지 크기의 총 여섯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. 마음이 가는 친구를 골라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.
Materials
Fabric 100% cotton
Button Metal
Product Size (단면기준/오차범위 ±1cm)
Small 너비 30cm 높이 21cm 끈 42cm
Big 너비 45cm 높이 40cm 끈 35cm
Care
중성세제 손세탁 및 드라이클리닝 권장 / 건조기 사용 금지
뜨개제품의 특성상 수축 및 늘어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Shipping & Returns
주문 후 제작되는 핸드메이드 제품입니다.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하니, 신중한 구매결정 부탁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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